미국생활/일상

[미국 유학생활] #21 - 2024년도 여름나기 1 (턱시도, 장모님 재혼식, 등)

SupSeop 2025. 3. 26. 15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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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포스팅은 2021년도 미국 미네소타 주로 유학 온 뒤, 저의 개인적인 정착기 및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. 다른 카테고리에서 보셨듯이 미국인 반려자를 만나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고, 자금 문제로 인해 미국 내에서 거주지를 옮기고, 전공을 바꾸는 등, 그리 평탄했다고 볼 수만은 없는 제 20대 중후반의 일기입니다.



[US_Life_Thunbmail_#21]


 


[이전 포스팅]

 

[미국 유학생활] #20 - 딜로이트 직별 모임 (시카고)

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포스팅은 2021년도 미국 미네소타 주로 유학 온 뒤, 저의 개인적인 정착기 및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. 다른 카테고리에서 보셨듯이 미국인 반려자를 만나 영주권을 취득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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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

 

 

 

[Previously]

 

 

 

지난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다시 한가로운 일상으로 돌아와,

 

 

 

 

 

 

[한식, Norfolk Garden]

 

 

 

노퍽(Norfolk, VA) 에 가끔 들러 한식도 먹고,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문제 잃으키던 차량도 중고로 판매한 뒤

 

차량번호판도 반납하고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짬뽕, Choi's Korea & Wing]

 

 

 

이번에는 장모님과 새아버지(?)의

 

재혼식에 맞춰 다시 샬럿에 거주하며

 

도시생활좀 즐기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장모님의 독촉]

 

 

 

재혼식 당일날 바쁜 예식 스케쥴에

 

참여하기위해 사람들 이리저리 태우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식 당일, 새 장인 될 분과 간단한

 

모닝 버거킹 때리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난생 처음 턱시도도 입어보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작은 교회예식 미국인들은 많이 하더군요]

 

 

 

예식이 끝난 뒤 제 아내는 심지어

 

두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혼인신고서에

 

증인 중 한명으로 서명까지 합니다.

 

* 혼인영주권 1편에서도 밝혔듯, 증인 2명의

서명 및 주소를 적는 칸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결혼식 끝나고 장모님이 거주하시는

 

단지(?), 동네에 돌아왔는데

 

사고로 인해 건넛집이 탔더군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탕수육, Choi's Korea & Wing]

 

 

 

다시 몇일간 샬럿에서 지내며

 

한식도 많이 먹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년주기 차량재등록 시기가 되어

 

그 사전단계인 차량점검(Inspection)을

 

받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

 

불렛포인트로 적어놓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야생노루_1]

 

 

 

7월이 되어 다시 깡촌의 집으로 돌아와

 

산책로를 거닐던 중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야생노루_2]

 

 

 

야생의 노루도 보고..

 

저를 한참 말없이 바라보더니

 

급작스럽게 뛰어서 사라지더군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Image of BRN-180]

 

 

 

돈도 조금 모였겠다..

 

제가 위시리스트에 담고 있던 소총을

 

구매하기 위한 주문계획을 수립하고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Planning and Budgeting]

 

 

 

다시 노트에다가 검색해둔

 

품목들 및 그 가격대를 책정하고

 

구매를 진행하여 주문번호도 얻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느 날엔가엔 장모님 + 새장인이

 

5시간 운전하여 저희 집을 방문해 같이

 

바다도 가고, 맛있는 것도 먹고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Eagles by Ocean Sound, Downtown Edenton]

 

 

 

그 다음엔 다운타운 산책로를 조금

 

거닐다가 쉬고있는 독수리때도 보고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Albemarle Sound 1, Downtown Edenton]

 

 

 

잔잔한 바다 사진도 찍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Albemarle Sound 2, Downtown Edenton]

 

 

 

사실은 바다라고 하기엔.. 만(Sound) 입니다.

 

 움푹 들어가서 물로 채워진 지형...

 

* 이든튼 타운 중심부에 있음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다음 포스팅 맛보기]

 

 

 

일단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끊을 생각입니다 ㅎ.

 

다음 포스팅에 나올 내용 맛보기로

 

넣어놓은 동영상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[다음 포스팅]

 

[미국 유학생활] #22 - 2024년도 여름나기 2 (총기구매, 허리케인, 등)

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포스팅은 2021년도 미국 미네소타 주로 유학 온 뒤, 저의 개인적인 정착기 및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. 다른 카테고리에서 보셨듯이 미국인 반려자를 만나 영주권을 취득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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