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-751을 통한 10년 만료 영주권 취득기 입니다
<이전 포스팅>
들어가시기 전에, 용어정리 갑니다.
Petitioner(청원자) : 외국인 배우자, 조건부 영주권자 |
Spouse(배우자) : 미국 국적 시민권자 배우자 |
위와 같이, I-751 절차에선 청원자가 곧 당신입니다.
I-751 서류의 좋은 점은
청원자(당신)나
배우자(미국시민)가
한 서류에 같이 서명하면
그만이라는 점 입니다.
우선, PDF 파일 양식은
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
지난 포스팅에서의 커버레터
1 페이지의 3. - 5. 항목들을
이번 포스팅에 적어볼겁니다.
우선,
3번 항목: I-751 본 양식을
들여다보아야겠죠?
1 페이지에서는 위와 같이
청원자인 당신의 정보를 요구합니다.
설명 다 붙여놓았으니, 보시고
따라서 작성하시면 됩니다.
이름들이 비슷해서 저도
조금 헷갈렸는데,
A-넘버 (USCIS 번호)와
USCIS 온라인 계정번호는
위와 같은 서류/카드에서
찾을 수 있습니다.
이어서 2 페이지 또한
당신에 관한 질문들입니다.
설명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.
* Part 1 - 22 : 저는 23년도 4월에
임영권을 받은 뒤로 6월에 NC로
왔기 때문에, 양식상에 적혀있는
실 거주지 이전의 주소를
마지막 11 페이지에 작성함.
3 페이지는 당신의
배우자 (미국시민)에 대한 정보를
요구합니다. 위 설명을 따라주세요.
4 페이지는 자녀에 관한 사항인데,
저희는 아직 자녀가 없으므로 패스.
5 페이지 또한 간단하게 위의
설명을 보고 끝내도록 합시다.
6 페이지에 당신의 전화, 폰, 이멜
그리고 이름을 정자로 자필로 씁니다.
* 굳이 안그래도 되나, 저의 경우
자필 및 서명을 모두 파란 잉크펜으로 함.
당연한 이유로 센서처리.
7 페이지 입니다.
당신의 자필 서명, 서명일자,
그리고 배우자(미국시민)의
전화, 폰, 이메일주소를 씁니다.
8 페이지 입니다.
배우자(미국시민)의 풀네임
자필 정자로 쓰고, 그 다음
서명 및 날짜를 씁니다.
통/번역가를 고용하지 않았고,
변호사 또한 고용하지 않은채
스스로 했으니 9 페이지는 패스.
10 페이지도 패스.
양식의 마지막 18페이지,
당신의 이름 및 영주권번호를
타이핑 혹은 자필로 작성합니다.
그리고 위의 2 페이지 부분에
설명되어있는 내용을 여기에
작성합니다. 주소 및
언제부터 언제까지 거주했는가도
함께 해서 말이죠.
이렇게 해서
I-751 본 양식에 대한 설명이
끝이 났고... 이제는
4. 영주권 카드 앞뒷면 사본
위와 같이 스캔떠서 보냈습니다 저는..
5. 대한민국 여권 정보면 사본
역시 마찬가지로 말이죠.
* 둘 다 흑백으로 함.
이번 포스팅은
여기서 마치겠습니다.
<다음 포스팅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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