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국 - 영주권] 혼인에서 그린카드까지 경험하기 7: I-130A 수혜자 보충정보

 

F-1 비자로 미국 내에서 시민권자 배우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신청한 경우

 

 

[Thumbnail Image 7]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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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전 포스팅>

[결혼 영주권 - 미국] 혼인에서 그린카드까지 경험하기 6: I-130 이민청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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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용어정리>

Petitioner(청원자) / Sponsor(후원자)	:      미국 국적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  -  미국인 배우자
Beneficiary(수혜자) / Applicant(신청자)	:      외국 국적 시민권자  -  미국인이 아닌 배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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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I-130 이민청원 포스팅에 이어,

 

이번에는 그 하위 필수 문서로 같이 제출해야 하는 I-130A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번 결혼 영주권 2편: "커버레터" 1페이지를 먼저 보시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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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Letter, Pg 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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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번 항목을 보시면, "양식 I-130A: 수혜대상 배우자 보충 정보" 및

 

a. ~ c. 동시첨부 서류가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이 모든 서류들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 생각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I-130이 청원자가 주가 되는 양식인건 맞습니다만,

 

예외적으로 I-130A는 수혜자 관련 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.

 

 

*a.-c.까지의 모든 서류들은 I-130, 그다음 I-130A 바로 뒷장에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.

 

특히, c. 밑에 나열된 서류들은 저를 기준으로 정리된 것이며, 꼭 같은 류의 서류들일 필요는 없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I-130A 양식은 바로 이전 6번 포스팅 "I-130: 이민청원" 에서도 나와있듯,

 

 

이 링크를 클릭하신 뒤,

 

스크롤을 맨 아래쯤 내리셔서 Forms and Documents Download 배너를 누르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럼 제가 미 이민국 / USCIS 에 제출했던 I-130A 양식부터 보시겠습니다.

 

민감한 정보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.

 

편집하며 각 항목마다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.

 

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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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1]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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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2]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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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3]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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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4]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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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5]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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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Pg6]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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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-130A, Address History Addendum]

 

 

위 Addendum 페이지는 추가 설명 기재를 위해 만들어 맨 마지막 장에 넣은 것입니다.

6페이지에 첨부하셔도 됩니다만, 몇 페이지 어떤 파트의 무슨 아이템인지 일일히 넣기 귀찮아서 만들었습니다.

 

* 이전 결혼영주권 6번 포스팅에도 같은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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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몰라서 Addendum 워드 파일(docx)도 바로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.

형광펜으로 칠해진 부분은 본인의 내용에 맞게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.

Form_I-130A_Addendum.docx

0.01MB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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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,  위의 a. - c. 까지 나열된 서류들을 알아보자면,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I-130 & I-130A 와 함께 제출해야 할 문서들
a.	청원자의 미국 여권 정보면 사본(스캔본)
b.	청원자의 출생증명서 사본 (또는 원본)
c.	진실한 결혼 증명을 위한 보충 첨부서류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래에 하나씩 설명을 곁들여 보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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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. 청원자의 여권 정보면 사본]

[b. 청원자의 출생증명서 사본]

 

 

 

먼저 a. 와 b.는 청원자의 미국 신분/국적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로써, 

 

각 주 발급 출생증명서, 만료되지 않은 미국 여권이나 

 

여권 카드, 귀화증명서나 시민권증서의 사본이 이에 해당하며, 

 

청원자가 영주권자일 경우엔 그린카드의 앞/뒷면 사본을 보내시면 되겠습니다.

 

 

 

*제출하고 나서 커버레터 분류에 실수가 있음을 인지했습니다. 

 

a.에 신분/국적 서류, b.에 혼인증명서가 들어갔어야 합니다만,

 

밑에 c. 항목의 제일 첫번째에 넣어버렸네요.. 

 

저희도 몰랐습니다.. 보내고 나서야 알았어요.. 뭐 둘 다 보내도 상관은 없지요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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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. 항목 제출서류 목록(글쓴이 기준)]

 

대망의 c. 항목입니다.

 

 

위의 커버레터는 실제 저와 제 와이프의 프로세스에 첨부했던 문서들이기 때문에,

 

 

다른 분들은 저것 보다 더 많은 증명서류들이 있으실 수도, 또는 없으실 수도 있겠습니다.

 

*가능한한 많이 제출하시고, 나머지는 추가로 1~2년 뒤 영주권 인터뷰가 잡히면 그때 들고가셔도 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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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-1. 혼인증명서 사본 (원본보냄)]

저희는 우선 항목 제일 첫번째 서류로, 혼인증명서를 넣었습니다만, 위에 설명했다시피.. 실수가 있었네요.. 뭐 있을것만 다 들어있으면 상관없죠 뭐....  6장이 더 있는 관계로 그냥 원본 보냈습니다.

[c-2. Joint Lease Agreement]

그 다음으로 같이 거주하고있음을 증명할 Joint Lease Agreement

[c-3. 공동계좌(디스커버 은행)]

같이 사용하는 은행이 있음을 증명할 공동계좌 증명서 (Joint Bank Statement)

[c-5. 연애시절 주고받은 편지 모음 - 3]

연애시절 주고받은 편지들 모음 (PDF 파일로 만들어서 출력한 뒤 뒤에 같이 끼워넣었습니다) 내용은 부끄러우니 전체 모자이크 처리 하겠습니다.

[c-6. 선물을 주고받은 내역서/영수증 등(약혼반지)]

선물을 주고받은 증거로 약혼반지 영수증을 PDF로 묶은 뒤 출력해서 첨부했습니다.

[c-7. 만남/방문의 증거]

만남/방문의 증거로 차가 없던 시절 결제했던 셔틀버스, 항공표 영수증 및 제가 만나며 머물렀던 호텔 영수증, 그리고 같이 미네소타로 이사오는 날 빌렸던 트럭 렌탈 영수증 등 PDF로 날짜별로 정리해 한데 묶은 뒤 출력했습니다.

[c-8. 같이 찍은 사진들]

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이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역시 날짜별로 정리한뒤 PDF로 만들어 출력했습니다. 혼인 전 연애시절 사진, 혼인 당일 사진, 혼인 뒤 같이 찍은 사진 등을 첨부했으며, 본인과 배우자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으면 좋습니다. *사진좀 더 찍어둘껄 그랬습니다.. 친구나 가족들이랑 찍은 사진은 없고, PDF 5페이지 분량밖에 안되네요.. 괜찮아요, 영주권 인터뷰 전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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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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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미국 결혼영주권/그린카드 2022 타임라인 (업데이트 지속) 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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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다음 포스팅>

[결혼 영주권 - 미국] 혼인에서 그린카드까지 경험하기 8: I-485 신분변경 (1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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