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국 유학생활] #16 - 뮌헨에서 이틀, 다시 미국으로

2024. 9. 10. 09:28·미국생활/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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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포스팅은 2021년도 미국 미네소타 주로 유학 온 뒤, 저의 개인적인 정착기 및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. 다른 카테고리에서 보셨듯이 미국인 반려자를 만나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고, 자금 문제로 인해 미국 내에서 거주지를 옮기고, 전공을 바꾸는 등, 그리 평탄했다고 볼 수만은 없는 제 20대 중후반의 일기입니다.



[US_Life_Thunbmail_#16]


 


[이전 포스팅]

 

[미국 유학생활] #15 - 겨울방학을 고국에서 2

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포스팅은 2021년도 미국 미네소타 주로 유학 온 뒤, 저의 개인적인 정착기 및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. 다른 카테고리에서 보셨듯이 미국인 반려자를 만나 영주권을 취득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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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포스팅을 끊은 시점은

 

 

 

[Previously]

 

 

 

여기더군요.

 

이어쓰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1]

 

 

 

일단은 독일 뮌헨에 도착하고 보니

 

새벽이었습니다.

 

해서, 싼값의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2]

 

 

 

호텔에 들어서 Early Check-in을 합니다.

 

그리고 너무 배가 고팠기에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3]

 

 

 

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던

 

호텔 조식 뷔페를 즐기고,

 

다시 방에 들어가 쉬려고 하니

 

와이프에게서 전화가 오길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아내의 도발]

 

 

 

잠시 통화를 했으나, 매우 피곤했기에

 

오래 못하고 끝냅니다. 그러고 나서

 

비몽사몽, 시차에 몸을 맡기려고 할 때,

 

와이프로부터

 

"한 달 동안 너무 외로웠는데 너는 아닌가봐?"

 

라는 도발적인 문자와 사진이 날아옵니다.

 

* 크흠.. 흠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4]

 

 

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뮌헨 거리들을

 

싸돌아 다녀도 보고.. 또 

 

그 유명하다는 슈니첼도 먹어봅니다.

 

* 맥주가 더 궁금했음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5]

 

 

 

그러나 시차의 영향으로 해가 떨어지기도 전에

 

다시 호텔로 돌아와 승강기를 타고

 

방으로 돌아가 잘 준비를 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Munich_Novotel_Lift]

 

 

 

독일은 전반적으로 뭔가

 

정적인 느낌이더군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공항_터미널_1]

 

 

 

그러다 보니, 이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

 

호텔을 빠져나와 그대로 버스를 타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뮌헨_공항_터미널_2]

 

 

 

공항 터미널 앞에 도착해 있더군요.

 

* 믿기 어렵지만, 공항 앞 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Landing_in_Charlotte_US]

 

 

 

비행기 탔던 것 까진 기억납니다.

 

그 뒤론 기절해버렸는데...

 

일어나서 화면을 보니 어느새 미국...

 

샬럿 더글라스 공항에 터치다운을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언제나_퇴보하는_미국의_공공서비스]

 

 

 

아.. 미국에 돌아온게 실감납니다.

 

입국심사대 앞의 저 긴 줄,

 

뒤지게 느린 행정... 뭐.. 어쨋든

 

장모님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

 

아내를 다시 볼 수 있었고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서프라이즈?]

 

 

 

며칠 뒤, 우리들의 집이 있는 시골

 

해안가 촌동네로 갈 채비를 하던 때,

 

난데없이 신용카드 한도 상향 이메일을

 

받으며, 올라간 신용점수와 함께

 

한 달간의 귀국을 끝마쳤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[다음 포스팅]

 

[미국 유학생활] #17 - 2024년 전반기,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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